4대강 보 존치 공청회를 규탄하면서 단상을 점거한 환경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중부경찰서는 퇴거불응 혐의로 환경단체 회원 5명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오늘(5일)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중구에서 열린 4대강 보 존치 공청회가 시작되기 전 난입해 단상을 점거하고 경찰의 퇴거 요구를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환경단체 회원 등을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또, 환경단체 회원 30여 명이 현장에서 벌인 기습 시위를 강제 해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51848378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