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원의 마음건강 치유를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전담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'교원 마음건강 회복 지원을 위한 공동전담팀'을 설치하고 2학기부터 희망하는 모든 교원에게 진단검사와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시도교육청에 설치된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과 전문치료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무너진 교권을 회복함과 동시에 선생님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더이상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을 마련해 교사들의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82201494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