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가 9·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지속 여부는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합의를 지켜나갈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간의 합의는 상호존중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만 일방적으로 지키고 북한은 지키지 않는 합의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북한이 다시 군사분계선을 침범하는 도발 등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남북관계발전법상 남북합의서 효력정지 판단 요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거듭 밝힌 뒤 추후 필요하다고 판단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전망에 대해선 러시아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었던 만큼 푸틴이 방북할 개연성이 있다고 본다며 동향을 지속해서 지켜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513350018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