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모레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그 성패는 국민 협조에 달렸다며 지침 준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는 위험이 커지는 만큼,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던 때보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, 솔직히 두려운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모니터링을 강화해서 위험 신호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거리두기의 강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조만간 시작될 등교 개학과 관련해 학교방역은 가장 높은 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생활속 거리두기 성공 여부는 국민 여러분의 협조에 달려있다며,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관련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040921084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