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재옥 "허위인터뷰·통계조작은 국기문란…협치 늘려야"<br /><br />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표는 연설에서 "국민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"며 의회민주주의 복원이라는 거시적 시각에서 팬덤정치의 폐해를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'허위 인터뷰' 의혹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 조작 감사 결과와 관련해선 "상상하기도 힘든 국기문란 행위"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사회적 약자 지원, 인구 위기 극복 등 민생 8대 과제를 제시하고 여야가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정책적으로 경쟁하자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신현정 기자 (hyunspirit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