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외교장관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논의에 우려를 표명하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 방미를 수행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각 22일 뉴욕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,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약식 회의를 갖고 러북간 무기 거래 가능성 등 군사협력이 논의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3국 장관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역내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한미일이 단호히 대응하고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지난달 개최된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의 역사적 의미를 평가하고, 3국 정상 간 합의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해 한미일 협력을 계속 확대·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231005570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