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바 MZ 조폭을 동원해 미술품을 거래하는 갤러리 대표를 폭행·협박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투자자와 조폭 등 일당 9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특수강도와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미술품 투자자 30대 A 씨 등 9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은 지난달 3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갤러리에서 관장을 폭행하고 그림 3점, 3천9백만 원어치를 강제로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에 앞서 지난달 1일엔 미술 작품을 빼앗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있는 건물 지하실에 피해자를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A 씨 등 3명은 피해자가 운영하는 갤러리를 통해 미술 작품에 28억 원을 투자하고 원하는 시기에 수익금이 들어오지 않자 이자를 더해 87억 원을 돌려달라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6명은 MZ조폭과 귀화한 중국 동포 폭력배들로 A 씨의 요청을 받아 협박과 폭행에 동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비싼 아파트에 살며 고급 외제차량을 타고 다닌 조폭 일당이 다른 범행에도 동원됐는지 있는지 살펴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할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712021019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