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이 신규 원전 유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울주군 서생면 이장단협의회는 오늘(5일)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울 원전 3호기와 4호기에 이은 신규 원전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회는 "원전 최인접 지역에 거주하며 안전성을 직접 경험했다"며 "신규 원전 유치로 지역 일자리가 늘어나고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가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생면 성인 주민 7천600여 명 가운데 4천42명의 지지를 담은 원전 유치 동의서도 울주군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 울주군 서생면에는 새울 원전 1·2호기를 운영하고 있고 3·4호기를 건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051323272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