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 내각전원회의 개최…"알곡 생산목표 무조건 수행"<br /><br />북한이 어제(5일)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올해 3분기 인민경제계획 수행 실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김덕훈 내각총리가 회의를 지도했고 박정근·양승호 내각부총리 등 내각 구성원들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회의에서는 식량 생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고 관련 대책이 논의됐습니다.<br /><br />통신은 "알곡 생산 목표를 무조건 수행하는 문제 등이 중요하게 언급됐고, 이를 위한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됐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북한 #북한_경제 #인민경제계획 #조선중앙통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