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새로운 후보자가 서둘러 지명돼 사법부가 빠른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나서며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훌륭한 분이 빨리 와서 대법원장 공백을 메우고 사법부가 안정을 찾는 것이 자신의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본회의 부결이 합당한 결과라고 보느냐는 질문엔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일선 법원으로 다시 복귀할지, 또 논란이 된 가족 비상장 주식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자는 지난 1988년 정기승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이후 35년 만에 낙마한 대법원장 후보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0616224484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