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많은 사상자가 나오는 상황을 두고 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8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서 모든 전쟁은 패배하는 것이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걱정과 고통 속에 지켜보고 있다며 희생자와 가족에게 연대의 뜻을 표하고, 공포와 고통의 시간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090008389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