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중국 공안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베이징시 공안 당국은 오늘 용의자인 53세 외국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안에 따르면 이 남성은 어제 오후 베이징시 차오양구 한 슈퍼마켓 앞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는 베이징에서 소규모 상품 거래에 종사하는 외국인이라고 공안은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공안은 하지만 특별한 설명 없이 사건의 피해자를 이스라엘 외교관 가족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스라엘 외교부는 베이징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이 습격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141123096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