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로 임명직 당직자들의 사퇴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전형적인 꼬리자르기식 책임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대법원 판결 석 달 만에 범죄자를 사면·복권한 대통령과 이를 받들어 김태우 전 구청장에게 공천을 준 김기현 대표의 책임은 어디로 갔느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책임져야 할 김 대표가 유체이탈 화법으로 분골쇄신하겠다니 기가 막힌다며, 사법 판결까지 부정하며 국민을 모독한 정부·여당의 진짜 책임자는 뒤에 숨지 말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51212317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