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, '북러 무기거래'에 "전세계 속여온 북한 실체 드러나"<br /><br />통일부는 미국이 최근 공개한 북·러 무기 거래 정황과 관련해 "전 세계를 속여 온 북한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"북한은 그동안 러시아와 무기 거래에 대해 부인해 왔으나 관련 정황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인 북한과의 무기 거래가 중단돼야 한다며 "특히 러시아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 것"이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통일부 #북·러_무기거래 #안보리_결의_위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