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선 최근 국정원이 선관위 보안 점검을 통해 해킹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6일) 국회 과방위의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감에서 여당 의원들은 전산망이 쉽게 해킹된다는 것은 선거 조작이 쉽다는 말이 아니냐며, 선관위에 사이버 땅굴이 무한대로 뚫렸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야당 의원들은 보안 체계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라면 국정원이 발표 전에 선관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했다며, 국정원을 앞세운 선관위 길들이기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70413048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