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어제 2023 서울안보대화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 전 총장은 이스라엘 대한 하마스의 무차별 공격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반격으로 양측의 무력 충돌이 발생해 중동정세가 악화일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 대한 실질적 위협임과 동시에 안보리 제재 결의라는 국제규범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오늘날의 경제문제는 국가안보와도 그대로 직결되고 전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은 일개 국가와 지역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1904322138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