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에 자율 전공으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의대 진학을 허용할 수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불거지자 대통령실이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전혀 검토되지 않았고 계획도 없다면서, 교육부를 질책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의 브리핑, 직접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도운 / 대통령실 대변인] <br />윤석열 정부에서 대학 입시는 학생과 학부모가 수긍할 수 있는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 장관이 언급한 자율전공 입학 후 일부 의대 진학 허용은 우리 정부에서 전혀 검토되지 않았고, 그럴 계획조차 없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은 불필요한 언급으로 혼란을 야기한 교육부를 질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00215056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