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의사 수 부족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의대 정원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민수 차관은 오늘 YTN에 출연해 의사 수가 OECD 회원국 평균의 60%이고 의대 졸업생도 절반 수준인 만큼 부족한 것은 분명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고령화로 의료 수요도 많이 늘어 당분간 의사수 증원이 불가피하게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일본, 영국 등은 고령화에 따라 이미 의사 정원을 확대했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늦었다며 시급히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 차관은 전문가, 의료계뿐만 아니라 의료수요자와도 충분히 논의하고 공감대 이룬 바탕 위에 의대 정원 규모를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11305541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