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과감한 저출산 대책이라고 외쳐놓곤 국공립 어린이집 예산을 칼질했다면서 '양두구육'에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가 내년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분야 예산을 올해보다 15% 삭감해 지난해에 이어 두 자릿수 삭감률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여전히 우리나라의 저출산 대응 예산과 가족 지원 예산은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말로만 '국민 체감', '과감한 대책'을 외치지 말고 전폭적인 예산 지원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117053060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