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오스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여객기가 엔진 문제로 3시간 가까이 늦게 출발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어젯밤(21일) 11시 25분에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려던 라오항공 QV923 항공편은 오늘 새벽 2시가 넘어서야 이륙했습니다. <br /> <br />라오항공 측은 이륙 직전 항공기 엔진에 이상이 생겨 승객들을 다른 항공기로 갈아타게 한 뒤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20604007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