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러시아 무기 매입설로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올랐던 리상푸 국방부장을 전격 해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CCTV에 따르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리 부장을 면직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면직 사유는 설명하지 않았고 후임 국방부장 임명 여부에 대해서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리상푸는 지난 8월 29일 중국·아프리카 평화 안보 논단에 참석한 이후 두 달 가까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CCTV는 외교부장 직에서 면직됐지만 국무위원 직을 유지하던 친강 전 외교부장에 대해서도 국무위원 직을 면직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242311239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