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, 이틀째 가자지구 심야기습…지상군 투입<br /><br />이스라엘군이 이틀째 가자지구에 병력을 투입해 기습 공격했다고 AFP통신 등이 현지시간으로 27일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"전날 지상군이 전투기와 무인기를 동반해 가자지구 중심부에서 추가로 표적 공습을 수행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하마스 테러리스트를 포함한 목표물 여러 곳을 식별해 공격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이스라엘군은 26일 오전에도 "가자 북부에서 작전을 벌였다"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러한 이스라엘군의 심야 기습작전은 본격적인 지상전을 앞두고 하마스의 방어 수준 등을 파악해보는 전략이란 분석이 나옵니다.<br /><br />황정현 기자 (sweet@yna.co.kr)<br /><br />#이스라엘 #하마스 #가자지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