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, 한미 연합훈련 비난…"침략적 기도 위험계선"<br /><br />북한 노동신문은 최근 잇달아 실시된 한미 연합 군사훈련 등을 비난하며 한미의 "침략적 기도가 위험 계선을 넘어서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이달 괌 근해에서 진행된 한미 해군의 연합 대잠수함 훈련과 미군 전략폭격기 B-52를 위시한 한미·한미일 공중 훈련을 거론하며 "공화국 무력은 한미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"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윤석열 정부를 향해 "미국에 적극 맞장구를 치면서 북침 전쟁 도발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"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북한_노동신문 #한미_연합훈련 #전략폭격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