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과잉 대출을 해줘 피해를 키웠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전세사기 대책위원회는 어제(1일)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새마을금고가 전세사기 피해 건물들에 압도적으로 많은 담보대출을 내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책위는 새마을금고가 재무 건전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대출을 승인했기 때문에 전세사기가 이어질 수 있었다며, 행정안전부와 경찰, 검찰 등이 철저하게 감사와 수사를 벌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20109008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