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르도안 "이스라엘은 버릇없는 아이…핵무기 조사해야"<br /><br />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핵무기 보유 문제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튀르키예 대통령실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(OIC) 특별 정상회의에서 "이스라엘 장관들이 핵무기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"며<br />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스라엘은 중동 유일한 비공식 핵보유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<br /><br />에르도안 대통령은 "이스라엘이 저지른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"며 "서방의 '버릇없는 아이'처럼 행동하는 이스라엘 행정부는 자신이 초래한 피해를 보상할 의무가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에르도안 #이스라엘 #핵무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