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세계의 유엔 사무소는 가자지구에서 각종 구호 활동을 벌이다 숨진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동료 101명을 애도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제네바 사무소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시간 13일 오전 조기 게양과 함께 동료들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톰 화이트 가자지구 담당 국장은 입장문을 통해 가자지구의 직원들이 조기 게양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며 여전히 유엔이 이곳에서 봉사하고 있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이젠 유엔 깃발을 높이 휘날리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는 가자지구에서 난민 보호시설 150곳 이상을 운용하면서 78만명 가까운 피란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140214296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