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국내 시민단체들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며, 전쟁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를 담아 신발 2천 켤레를 설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105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'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'은 오늘(17일) 오전 10시,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팔레스타인의 자유와 평화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수많은 사람이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회견에 앞서 이들은 팔레스타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 시민들이 보내 준 신발 2천 켤레를 보신각 광장 앞에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171510145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