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, APEC 정상회의에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급망 협력을 우선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'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경제 만들기'를 주제로 열린 두 번째 세션에서 경제 정책의 불예측성은 다자주의, 자유무역 정신과 정면 배치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APEC이 세계 경제의 변곡점에서 규범 기반의 무역 질서와 디지털 질서를 강화하고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또, APEC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규범과 거버넌스 수립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내년에 개최할 AI 글로벌 포럼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806475614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