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 "북중러, 이해관계 달라…성숙한 한중관계 지향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"북한과 중국, 러시아는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며 이에 따른 이해관계도 다르다고 생각한다"며,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한 영국 텔레그래프지와의 인터뷰에서 "성숙한 한중관계 발전을 지향한다"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북한의 대러 무기 지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연장시켜 인적 피해를 가중시킬 것이라며, "러북간의 불법 무기거래를 단호히 반대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이번 영국 국빈 방문에서 한영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대통령 #영국국빈방문 #텔레그래프 #한중관계 #북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