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가의 외제차를 모는 사람을 미행해 아파트 복도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집에 침입해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37살 남성 A 씨 등 7명을 검거하고, 이 가운데 5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의 가족과 지인으로 구성된 일당은 피해자들의 아파트 복도 천장에 화재감지기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현금 등 금품 6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피해자가 최소 7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, 송치 뒤에도 수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01140330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