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신당 창당설을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장관은 오늘(22일) 자신의 SNS에 송영길 전 대표와 신당 관련 논의를 한 적이 없고, 특정인에게 신당을 위한 실무 작업을 맡긴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을 필두로 민주 진보 진영이 연대해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, 이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으로 '길 없는 길'을 걸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송 전 대표는 어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조 전 장관과의 연대 여부에 대해, 당을 같이 한다는 건 아니라면서도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22313481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