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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노조, 이동관·이상인 기피 신청..."YTN 심사 공정성 우려 부적격" / YTN

2023-11-23 1 Dailymotion

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2인 체제에서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변경 심사는 이해충돌이라며 YTN 노조가 심사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은 의결 자격이 없다며 기피를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지부는 이상인 부위원장은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변호인 출신으로 사주 일가와 가까워 심사의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동관 위원장은 검증 보도를 빌미로 YTN 기자들을 형사 고소하고 8억 원 손해배상을 청구한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유진그룹이 신청한 지 하루 만에 방통위가 기본계획을 의결하는 등 YTN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 심사가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32310536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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