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조예진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훈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민의힘 인요한 위원장 그리고 원희룡 국토부 장관, 험지 출마 예상되죠. 지금 오찬회동을 하고 있습니다. 민주당은 전·현직 의원들의 설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바로 부적절한 언행을 공천 심사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수습에 나서고 있는데요. 여야 정국 이슈.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,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두 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여론조사 결과부터 먼저 보겠습니다. 갤럽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가 전주보다 1%포인트 내려서 33%, 2주 연속 하락세라고 하는데. 여론조사 전문가 입장에서 좀 분석을 들려주시죠. <br /> <br />[배종찬] <br />박스권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. 2개월 전이나 4개월 전이나 6개월 조사하고도 별로 다른 게 없다. 여전히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체로 핵심 지지층들만 결집을 하고 조금 올라가고 조금 내려오고 반복되거든요. 이건 결국 중도층이나 무당층 그리고 수도권, MZ세대가 추가적으로 잘 흡수되지 않고 있다. 이게 일종의 파격, 파격, 파격으로 이어져야 되는데 그게 조금씩 단절되고 있는 현상. 물론 이게 여야 간 진영 간의 대결 구도가 극심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고지전 양상일 수 있는데 조금 더 윤석열 대통령이 손에 잡히는 그런 파격, 파격, 파격을 이어가면 이 지지율 천장을 뚫고 올라갈 수 있을 텐데 분수령입니다. 방금 전에 호준석 앵커도 소개해 주셨지만 바로 세계엑스포 개최 여부, 28일이죠, 현지 시각으로. 이때 개최되느냐. 개최되면 상당히 대통령의 지지율이 탄력을 받을 것이고. 그렇지 않다면 박스권을 당분간 통과하기 쉽지 않은 국면과 추세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 <br /> <br />[김형준] <br />우리 배 소장이 얘기를 했지만 여론조사 형태와 관련해서 얘기할 때는 패턴을 많이 봐요.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몇 가지 특징이 있어요.가장 큰 특징은 처음에 출범하자마자 50%대 지지를 갖고 있다가 두 달 만에 데드크로스가 생기게 됩니다. 데드크로스라는 것은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많은 걸 얘기하는 거거든요. 그런데 그게 벌써 1년 2개월 동안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513054051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