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 "정찰위성 발사는 주권…안보리 결의 효력 없어"<br /><br />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논의를 앞두고 "정찰위성 발사는 주권"이라며 안보리 결의는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은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명의의 담화에서 정찰위성 발사가 "합법적이며 정당한 방위권 행사"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유로 정찰위성 발사 등을 막으면 "그 결과를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"고 위협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정찰위성 #북한 #안보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