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집중 투쟁에 나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(1일) 출근길 탑승 시위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오후 4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해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,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의 퇴거 요구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역사 밖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세계 장애인의 날이 지정된 지 31년이 지났지만 장애인 관련 각종 예산은 수요보다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편성되는 등 권리가 퇴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오늘 아침 8시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탑승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10204520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