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은 모두 민생법안이었다며 졸속으로 제출된 정부 예산안에서도 민생 거부가 드러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예산안은 사회안전망 필수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, 미래 경쟁력을 위한 R&D 예산도 마구잡이로 깎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여당인 국민의힘 역시 민생예산은 나 몰라라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며 정부 여당에 민생 예산 심의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변인은 탄핵소추안 처리로 예산안 처리가 늦춰졌다는 여당의 비판에 대해 예산안이나 모든 법안에 대한 가장 엄중한 책임은 정부 여당에 있지 않겠냐며 실제 어떤 안을 냈는지 역으로 묻고 싶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21633416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