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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능 일찍 종료' 집단소송..."소중한 기회 날렸다" / YTN

2023-12-04 534 Dailymotion

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에서 1교시 종료 알람이 1분 30초 일찍 울린 것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집단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6일 서울 경동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A 씨는 최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며 관련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수험생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"1분 1초가 중요한 수능 시험장에서 학교 측의 안일한 실수로 소중한 기회를 허무하게 날렸다"며 소송 준비를 위한 법률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A 씨와 같은 고사장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동참 의사를 밝히며 사이트에 가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21학년도 수능 고사장에서도 시험 종료 알람이 3분 일찍 울려 수험생들이 소송에 나섰고, 2심에서 1인당 7백만 원의 배상 책임을 인정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500310174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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