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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"쌍특검·국조, 극한 정쟁 목적뿐...응하지 않겠다" / YTN

2023-12-05 95 Dailymotion

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'쌍특검', 그리고 양평고속도로, 순직 해병 사건, 오송 참사 등 국정조사 3건을 강행하려는 데 대해, 극한 정쟁으로 정치적 이득을 얻겠다는 목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오늘(5일)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충분한 법적 정당성 없이 정쟁을 일으킬 목적뿐인 특검과 국조에 결코, 응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이렇게 릴레이 극한 정쟁을 유도하고 계획하는 사이 내년도 민생이 달린 예산안은 표류하고 있다며 사실상 다수 의석으로 정부·여당을 겁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송언석 의원도 여야 협상이 적극적으로 이뤄진다면 촉박하지만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가 가능한데도 민주당이 특검과 국조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한다며, 이는 핵심적인 민생 사안인 예산에는 관심 없고 무한 정쟁을 지속하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51050166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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