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요소에 이어 화학비료 원료인 인산암모늄 수출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당장 통관이 지연되는 국내 물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인산암모늄 재고량이 약 4만 톤이라며 연간 10만 톤 수준인 사용량과 현재 판매 추이를 고려하면 내년 5월까지는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내년 상반기 공급을 위해 모로코, 베트남 등으로 업체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필요할 경우 현재 국내 업체가 생산해 수출 중인 것을 국내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비료용 요소의 중국 수입의존도는 올해 10월 기준 22% 수준까지 내려간 상태이며 중국 수출 제한이 있더라도 국내 비료 수급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0823055309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