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 2월 사우디서 '메호대전'…메시-호날두 격돌<br /><br />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른바 '메호대전'이 내년 2월 사우디에서 펼쳐집니다.<br /><br />메시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2월 친선 대회인 사우디 리야드 시즌컵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1월 29일 알힐랄과 먼저 붙고, 2월 1일 호날두의 알나스르와 맞대결을 벌입니다.<br /><br />10년 넘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메시와 호날두는 그간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35차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이 중 메시가 16차례, 호날두는 10번 승리했으며, 9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 (kwak_ka@yna.co.kr)<br /><br />#메시 #호날두 #메호대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