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사 차량의 자율주행 보조장치인 '오토 파일럿'의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차량 200만 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리콜은 2012년 10월 5일부터 올해 12월 7일 사이 생산된 차량을 포함해 미국에서 판매된 거의 모든 테슬라 차량을 대상으로 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치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테슬라의 '오토 파일럿'의 오용 가능성을 막을 충분한 장치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도로교통안전국은 오토 파일럿 기능이 작동한 테슬라 차량이 응급 차량 등과 충돌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2021년 본격 조사에 착수해 운전자 부주의에 대해 제대로 경고했는지 등 결함 여부를 들여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교통안전국 측은 조사 결과 차량에 운전자들을 주의시키는 장치가 불충분해 오용될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자율주행 기술은 책임 있게 작동될 때만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율주행 기능과 관련된 테슬라의 리콜은 이번이 올해로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테슬라는 지난 2월 운전자 보조 기능인 FSD, '완전자율주행' 결함으로 36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리콜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상순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1409022639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