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법 제정 처리를 호소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한파 눈길 속에서도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10·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오늘(20일) 연내 특별법을 처리를 요구하며 오전 11시부터 눈이 쌓인 국회 담장 주변 3km를 오체투지로 행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들은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본회의 안건 상정을 여야가 미루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협의회는 지난 14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59시간 동안의 비상행동을 시작하면서 국회 앞에서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02307136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