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정보원이 '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'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테러·안전대책본부의 상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본부는 강릉원주대학교에 사무소를 두고 국정원을 비롯해 대테러센터, 군·경 등 28개 관계기관이 긴밀 협력해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어제(20일)은 대회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고 대회가 열리는 강릉, 평창, 정선, 횡성 등 4개 시군 현장에 대한 세부 안전 활동 계획을 공유했습니다. <br /> <br />본부는 내년 초 대회에 필요한 중요 시설과 장비 반입이 끝나는 대로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검측을 실시하고, 대회가 임박한 내년 1월 15일부터는 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210217421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