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증원에 반대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내년에는 더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필수 의사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"무분별한 증원을 막으려면 투쟁 강도를 높여나갈 수밖에 없다"며 "정부가 증원 계획을 철회하지 않는 이상 이런 기조는 계속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의료분쟁이 발생한 경우 의료인에 대한 형사 처벌 특례를 정해야 한다"며 "제도개선 협의체를 통해 속도를 내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92312196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