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를 맞아 사법부 양대 수장인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법원, 미래를 향해 도약을 준비하는 헌법재판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희대 대법원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신속하지 못한 재판으로 고통받는 국민은 없는지, 공정하지 못한 재판으로 억울함을 당한 국민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법원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과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며,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법원을 만드는 데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석 헌법재판소장도 신년사를 통해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엄격한 성찰과 각오가 필요하다면서 헌법재판소장으로서 '재판 독립 원칙'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헌법재판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며, 지난 시간 쌓아 올린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010006071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