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을 폭격해 하마스 고위 인사가 숨진 데 대해 침묵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스랄라는 현지시간 3일 TV 연설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레바논에 대해 전쟁을 벌이려 한다면 어떤 제한도, 규칙도, 구속도 없이 싸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바논의 헤즈볼라는 '저항의 축'으로 분류되는 하마스와 함께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슬람 무장정파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전날 베이루트 외곽의 하마스 사무실을 공습해 하마스 정치국 부국장이며 하마스 서열 3위로 평가받는 살레흐 알아루리를 포함해 총 6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순 (s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1040348220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