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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·산업 현장에 파고든다…올해도 'AI' 열풍

2024-01-04 2 Dailymotion

가정·산업 현장에 파고든다…올해도 'AI' 열풍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작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인공지능 AI 열풍이 올해도 여전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주요 산업 현장에서 안 쓰이는 곳이 거의 없는 데다 수익성도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컴퓨터에 각종 정보를 입력하니, 바로 푸른 눈의 매력적인 고양이 그림이 나옵니다.<br /><br />새 등 다른 동물은 물론이고 사람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.<br /><br />이미 온라인에는 인공지능 AI로 만들어낸 캐릭터들이 넘쳐납니다.<br /><br />택시가 안 잡히는 연초, AI 추천 시스템에 의해 가까운 거리의 택시가 배차되고, 주인의 생활패턴을 기억한 AI가 각종 가전제품들을 가동시킵니다.<br /><br />어느새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AI,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기술이 더욱 보완되며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내다봅니다.<br /><br /> "완벽해서 쓰는 게 아니라 거기서 장점이 있으면 취하면 되는 거거든요. 이게 계속 갈 서비스는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우리 생활뿐 아니라, 산업 전반에도 AI가 안 쓰이는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.<br /><br />자동차나 전자제품, 반도체 등 생산시설에 AI는 이제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가 됐습니다.<br /><br />사람과 달리 실수도 하지 않고 24시간 가동이 가능하며, 미래엔 스스로 오류나 문제도 발견해 학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<br /><br />경제성도 입증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작년 2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.<br /><br />AI를 활용하는 타 기업들의 실적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입니다.<br /><br />미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CES에도 전 세계 기업들이 앞다퉈 AI를 접목한 제품들을 뽐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가짜뉴스, 저작권 등 문제도 남아있지만, 올해도 AI 열풍은 계속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. (DJY@yna.co.kr)<br /><br />#AI #가정 #산업 #챗GPT #가짜뉴스 #저작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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