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(5일) 기자들과 만나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기간 공약으로 설치하지 않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하지 않은 것인데, 국민 대다수가 설치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제2부속실 설치는 특검 법안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통령의 가족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선 여야의 추천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051055226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