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세영 태영 창업회장 "공은 우리에게…뼈깎는 자구노력을"<br /><br />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개시된 가운데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자구노력을 위해 임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윤 창업회장은 오늘(12일) 사내 게시판에 "이제 공은 우리에게 넘어왔다"며 "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기울여달라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워크아웃 개시에 대해 "태영건설의 정상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"라며 "기업개선계획이 4월 11일 채권단 협의회 2차 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는 게 다음 고비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태영건설의 '워크아웃' 개시는 채권단 투표 96% 이상 동의를 받아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조성흠 기자 (makehmm@yna.co.kr)<br /><br />#태영건설 #윤세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