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이광연 앵커, 나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태민 경제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큐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세계 최대의 IT·전자 박람회 CES가지난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.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였는데요. 현지 취재한 김태민 기자와 함께CES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개인적으로는 투명 TV도 되게 궁금하고 또 아까 반려형 AI 로봇도 상당히 질문거리가 많은데 김태민 기자에게 하나씩 질문해보겠습니다. 세계 최대의 IT·전자 박람회 CES, YTN도 매년 보도하고 있는데 올해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 CES를 딱 하나로 요약하자면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모든 산업에 걸쳐서 기승전 AI다, 이렇게 해도 과언이이었는데요. 모든 산업에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CES는더 이상 전자업체만의 박람회가 아니게 됐습니다. 산업 간 장벽 파괴 현상이 한층 가속화한 건데 모든 산업마다 자신들의 산업에 맞는 AI 기술이 도입되는 겁니다. 단적인 장면이 바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이죠. 로레알이 CES 기조연설 나선 겁니다. 한번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바바라 라베르노스 / 로레알 기술총괄 수석부사장 : 미용 산업의 미래는 기술을 통해 완전히 포용적이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. 로레알은 국경과 장벽 없는 아름다움을 옹호하며,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합니다.] <br /> <br />들으신 것처럼 로레알 같은 화장품 기업이 CES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은 역사상 처음입니다. 로레알은 생성형 AI '뷰티 지니어스'를 공개했는데요. 사용자와 직접 AI가 대화하며 내 피부에 맞는, 상황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준다는 겁니다. 이처럼 전 세계 수많은 업체들이 AI를 활용해서 혁신기술을 발견했고요. 이걸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에 모여든 겁니다. 참가 기업 작년보다 34% 증가한 4,300곳이었고요. 지난해 관람객도 17% 늘어나서 13만 5000명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보이는 화면만 보더라도 굉장히 신기한 기술인 것 같은데 이번 CES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제품 소개를 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역시 IT 가전박람회다 보니까 관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151705411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